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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범죄나 실업,질병 등 한개의 오점도 허락되지 않는 완벽하게 정렬될 사회. 이 사회는 분노 나 고통, 슬픔이나 굶주림이 없으며 사랑이나 음악, 색깔도 없다. 날씨까지도 철저하게 통제되 는 사회 속에서 단 한사람만이 전 시대에서부터 현재까지에 이르는 '기억'과 '감정'을 배우게 된다. Receiver로 선택된 주인공은 훈련을 받던 중 현실세계의 모순을 느끼게 되고 이를 바꾸고 자 하는데...... 뉴베리상 수상작이며 외국 어린이 도서의 추천 리스트에서 절대 빠지지않는 책 중 하나입니다. 성인이나 어린이 모두 좋아할 SF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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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빈이랑 같이 했던 책인데 열심히 버스도 만들어서 영어공부했어요..
비타500 같은 상자에 노란색 융을 깔아서 사람들을 붙였네요 찍찍이로
바퀴까지 만들려서 음료수 병뚜껑도 모았는데 거기까지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