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e Horrid, Henry!는 Horrid Henry의 첫 ‘동생 등장’ 에피소드로, 장난과 질투심이 주는 갈등, 그리고 뜻밖의 용감한 행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성장의 기쁨을 그린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Henry의 완벽한 동생 Peter가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Horrid Henry는 당연히 매우 충격을 받고, 피터를 없애기 위해 아주 ‘끔찍한’ 계획들을 세우지만 모두 실패하고 맙니다.
피터가 점점 자라면서 Henry는 점점 더 화가 나지만, 어느 순간 Henry는 큰 개에게 위협받는 피터를 본능적으로 구하게 되고, 영웅이 되는 경험을 하며 “영웅이 되는 것도 꽤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한 권에 하나의 스토리가 들어 있으며, 컬러 일러스트와 짧고 간결한 문장 구성으로 읽기 쉽습니다.
• Kevin McAleenan의 초기 그림판과, 2006년부터 도입된 Tony Ross의 ‘호러디 헨리’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일러스트가 사용됩니다
It's a dreadful shock for Horrid Henry when Perfect Peter is born, and despite his best - or worst - efforts, he can't manage to get rid of him. As Peter gets bigger, Henry gets crosser adn crosser, but the day comes when Henry inadvertently finds himself saving Peter and discovers that its rather nice to be a hero.